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17일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75~77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빙클럽 75호 송정아회계사무소 송정아 대표회계사, 76호 ㈜삼영엠아이텍 김대권 대표이사, 77호 (합)대창강업 노현철 대표이사가 참여하여 기부금을 전달했다.
창원 팔용동에 위치한 송정아회계사무소는 세무신고, 기장대리, 법인전환 및 회계감사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송정아 대표회계사는 창원상공회의소 상임의원을 맡고 있다.
㈜삼영엠아이텍은 독보적인 비파괴검사 기술로 지난 2014년 업계 최초 NADCAP 인증을 받으면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며, 내수 시장 확대와 해외 시장을 개척해 글로벌 강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김대권 대표이사는 재경남제주도민회장, 방산미니클러스트수석부회장, 벤처기업협회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합)대창강업은 국내외 주요 철골구조물공사 및 플랜트 구축사업에 참여해온 종합건설업체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원태기자
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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